이전 ST의 자동화와 달리 HA에서는 얼마나 자동화가 깔끔한지 소개하겠다
위와 같이 모드 및 루틴 앱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tapo 카메라가 다이렉트로 HA에 연동되니 번거롭지가 않다
나는 choose 구문보다 if then 구문을 더 자주 애용하는데
위와 같이 무한으로 조건을 둘 수가 있어서 원하는 자동화를 얼마든지 할 수있다
끄기 자동화는 더 쉽다
가상 스위치가 꺼졌을 때
이런 식으로 미디어 플레이어 끄기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비디오폰 도어벨을 미디어를 재생한 다음에 끄는 이유는
네스트허브에서 tapo 카메라의 실시간 스트리밍을 종료하는 방법을 찾지 못하였다
어떻게 해도 네스트허브에서 홈화면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모르겠다
그렇지만 해당 종료 작업은 0.2초 안에 정상 종료되니, 현관문 카메라가 실행되는 도중에 종료가 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혹시나 꺼지지 않았을 때를 대비하여 재시작 모드로 보조루틴을 하나 만들어 두는 게 좋다
물리적인 버튼스위치를 사용해서도 우리 아이가 잘 자고 있는지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가 스트리밍 되도록 세팅할 수도 있다
HA와 구글홈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연결하려면 nabu casa를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게 연동이 가능하다
그러나 유료이다
무료로 사용하려면 연동방법이 조금 어렵다.
한국 스마트홈의 대표적인 선생님 중 한 명인 레이군 교수님의 게시글에서 연동하는 방법을 참고하면서
공식 레퍼런스 자료를 보면서 해야 한다.
HomeAssistant를 구글홈에 연결하기
안녕하세요~ 레이군 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어려워 하시는 HA의 구글홈 연...
blog.naver.com
본인은 가상스위치만 구글홈에 연동해 두었다
/homeassistant/configuration.yaml
input_boolean: !include input_booleans.yaml
google_assistant:
project_id: redchupaha-82480
service_account: !include redchupaha-12345-asdff40b6d8d.json
report_state: true
exposed_domains:
- input_boolean
참거짓 가상 스위치를 만들고 or (도우미 기능으로 만들어도 됨)
이렇게 하면 구글홈에서 input_booleans 스위치만 연동이 된다
클라우드방식을 선호하진 않지만
로컬 연동이 안 되는 경우에는 클라우드 방식을 써야 한다
본인이 HA장치를 구글홈에 가져오지 않는 이유는
메터브릿지를 사용해 로컬 방식으로 가져오기 때문이다
우리는 스위치 무용론에 이어서 말로 제어하지 않는다.
말로 하는 자동화는 보조 자동화일 뿐이고
알잘딱깔센 자동화를 구축해야 한다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설명하기 위해서 캡처를 위주로 설명하였지만
HA 자동화는 코드로 보면 더 깔끔하다.
복잡한 자동화는 이렇게 이미지로 캡처하면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코드로 보는 게 더 편하다
또한
ChatGPT에게 코드를 물어보면 더 친절히 알려준다
자 이제 HA 시작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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