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

정권의 양극화와 각 정권별 부동산 가격

728x90

 

정권에 따라 시장 중심(보수) 정책을 펼치기도 하고, 복지 중심(진보) 정책을 펼치기도 하는데

  • 시장 중심이면 저소득층은 상대적으로 더 힘들어지고,
  • 복지 중심이면 고소득층은 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불만이 생김

고소득층은 뺏기고 싶지 않아 하고, 저소득층은 복지를 원한다.

 

이게 반복되다 보면 계층 간 갈등이 심해지고, 양극화가 심해질 수 있다.

 

 


 

국민연금은 600만 원을 내고 1억 5천을 수령해간다고 한다.

노후를 준비하지 않아도 국민연금과 기초노령연금 동시수령으로 최소한의 복지를 받을 수 있다


최소한의 복지라는 기준은 낮으면서도 높은것 같다.

정작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복지는 닿지 않고

 

일하는 것보다 실업급여를 받길 원하고

사람들은 적게 일하면서 많이 벌길 원한다.

 

나조차도 일 조금 하고 돈 많이 벌고 싶다.

나도 일안하고 싶고 파이어족이 되고 싶다.

 

그러나 모두가 일을 안 한다면 사회구조는 무너질 것이다.

그래서 경제적 자유라는 것은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것 같다.

 

 


 

 

각 집권 시기별로 부동산 가격 상승률을 조사해 봤다.

부동산 가격은 여러 가지의 영향을 받지만, 그런 이유를 하나씩 반영하진 않았고

딱 가격 상승률만 조사해 봤다.

 

 

  • 민주당 vs 국민의힘 집권 별 부동산 가격  상승률 비교
노무현 (2003~2008) 2004 (17대) 민주당 계열 약 +45% 강남/재건축 중심 폭등, "버블세븐"
이명박 (2008~2013) 2008 (18대) 국민의힘 계열 약 -2%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
박근혜 (2013~2017) 2012 (19대) 국민의힘 계열 약 +15% 규제 완화, 수도권 중심 상승
문재인 (2017~2022) 2016 (20대) 민주당 계열 약 +63% 전국 급등기, 다주택 규제도 효과 미비
윤석열 (2022~현재) 2020 (21대) 국민의힘 계열 약 -5% (2022~2023 기준)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로 하락세

 

 



 

 

  • 각 정부의 지역별 부동산 가격 상승 그래프 비교

 

 

 

과거 데이터 기반으로 보면 

민주당은 서민 중심이라고 하며, 부동산 정책 규제와 대출 제제를 펼쳤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잘못된 시장 제재로 인해서 오히려 부동산 상승을 더 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현상을 비유하자면 코브라 이팩트와 비슷한 느낌인거 같다.

 *코브라효과=의도한것과 반대로 되는 현상

 

 

 

블로거 아이작님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정권이 끝나갈때쯤 늘 웃엇던것은 부동산 투자자들이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과거의 데이터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과거의 잘못된 것들을 교훈 삼아 미래에는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728x90
오리온 비쵸비 비스켓 5p, 125g, 1개 코메드 서랍장 CMD-602 (6칸), 1개 아이클리어 루테인지아잔틴, 30정, 3박스 세인 멀티테스터기 UK 831LN, 1개 피크미터 비접촉식 검전기 고급형, 1개 지엠지 웜그립 터치 방수 방한 안전장갑 L2005WS, 1개 알파오 무탈피 순간접속 커넥터 IT-44(전선규격 2.0-2.5sqmm) 10개 구글 네스트 허브 맥스, 차콜 삼정 국산 AC 8자 백색 코드 화이트 전원케이블, 3m, 1개 접착식 다용도 스티커 홀더, 투명, 10개 벡셀 아이프라임 알카라인 AAA건전지, 20개입, 1개 엘가토 스트림덱 네오 8Key 매크로 커스터마이징 StreamDeck-N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