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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대통령 선거, 누구를 투표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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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는 MBC, JTBC 인터뷰에서 노동자들의 권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행정관료들은 제외하고
노동운동가인 한상균 이라는 사람을 노동부 장관 자리에 임명하겠다고 하였다.
 
[16분40초~17분12초 구간]
한상균 이라는 사람은 동지라고 말하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
 

 
 
 
노동 조합의 단체 파업 투쟁은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
 
단체 파업의 장점

  • 근로조건 개선: 저임금, 장시간 노동, 부당 해고 등 불합리한 환경에 대해 노동자 집단의 목소리를 낼 수 있음.
  • 사회적 불평등 완화: 노동자가 정치·경제적 약자로 전락하는 걸 방지.
  • 협상의 촉진: 단체 행동을 통해 사용자 측과의 실질적 협상을 이끌어냄.
  •  

단체 파업의 단점

  • 경제적 손실: 기업 생산 차질, 국가 경제 위축, 소비자 불편 발생.
  • 정치적 악용 가능성: 일부 강성 노조는 정당성보다 정치적 목적에 치우친 행동을 할 수 있음.
  • 노-노 갈등: 비조합원, 중소기업 근로자 등과의 이해 충돌 발생.
  • 일자리 감소 유발: 기업의 자동화, 해외 이전 등을 촉진할 수 있음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은 강경한 투쟁 노선을 대표하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그가 노동부 장관 후보로 언급되는 것은 노동정책 방향에 있어 사회적으로 논쟁적일 수밖에 없다.
 
단체 파업의 사회적 비용과 부작용에 더 큰 비중을 두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인사가 갈등을 조장하거나 실용적인 노동 정책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생기는 것이 당연하다.
 
결론적으로, 단체 파업은 수단일 뿐이며, 그 방식과 목적, 사회적 책임 의식에 따라 안 좋은 방향이 될 수 있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립성과 조정 능력이 매우 중요하므로, 그 인선이 가져올 균형과 안정성이 핵심적으로 논의되어야 한다.
 
노동권은 존중하되, 사회 전체 효율과 균형을 고려한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다.
 


 
우리는 언론을 볼 때, 팩트로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과거 문 정권에서 입발린 말로 국민을 위함이라고 돈을 찍어 내고,
결국 변한 것은 없는데, 국가 부채만 100조에서 200조로 늘었다
서민을 위한다는 그런 보여주기식 임시 정책은 
왼쪽주머니에서 오른쪽주머니로 돈을 옮기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다.

그런 복지 정책들은 사실상 미래세대에게 더 힘든 삶을 살게 만들게 된다.
 
한국이 왜 전세계에서 출산율이 최저인지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기적인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행복하면 장땡, 갈라치기해서 나만 행복하면 장땡!
 
이러한 마음들이 쌓이고 쌓여 지금의 한국이 된 것이다.
 
선조들이 흘린 피가 아깝지 않도록 우리는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중간점을 찾아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해당 인터뷰에서 이재명 후보는 평등하게 해 주기 위해서 계약직 5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주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정규직 사람들이 보기에 계약직 사람들은 노력 없이 정규직이 됐다고 생각하진 않을까?
 
기존 정규직 사람들은 시간을 투자하여 그 자리에 맞는 기준을 맞춰서 그 자리를 얻은 자리 일 텐데
이것이 평등한 것일까?
 
 


나는 어릴 때 정치 얘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투덜투덜 정치 얘기를 하는 아저씨가 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 아저씨는 우리나라를 참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나이 먹을수록 겁은 늘어나서 하고 싶은 말을 꾹 참아야 하는 가장이 되었지만
 
그래도 미래 세대를 위해서는 아닌걸 아니라고 말하는 어른이 되고 싶다.
 
물론 나의 생각은 100% 맞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6명이 A이고 4명이 B이면 , 4명은 틀린 것이 아니다.
 
그저 다를 뿐이기에 이해와 양보가 필요한 것이다.





다음 동영상은 이재명 후보의 경제 공약이다.



나는 과학고 조기졸업에 하버드 대학을 나온 40대 이준석 후보가 맞는 말할 때마다 가슴속에 답답한 걸 후벼 파주는 것 같다.

이재명 후보의 경제 공약을 믿는 사람들은 둘 중에 하나일것이다.

1. 정말 무지하거나
혹은
2. 나만 편해지고 이득 보면 돼 라는 생각을 가진 이기적인 사람들로 밖에 안보일 뿐이다.

이런것이 경제라고 말하면서, 자신감있는 표정을 보면, 나로써는 한숨 밖에 안온다.

이것이 바로 표풀리즘 정책의 표본ㅇ

이재명 후보는 변호사 출신으로
법에 대해서는 평등을 외치는 정의로운 사람일 수 있으나,

자기편이면, 이기적이여도 미래세대에게 세금을 더걷어서, (돈을 찍어내서) 복지정책을 펼치고
작은돈으로 큰 이득을 보게 해준다고 말하는 사짜로 보인다.

더 무서운건 이재명 후보는 논란이 너무 많다.  드럼통 사건도 그렇다.
형수 찢어 죽인다는말
형(고 이재선)을 정신병원에 보내겠다는말

화나면, 웃으면서 그런말이.. 쉽게 나올까?



아래의 글에서 좀더 자세한 내용을 볼수 있다

 

이재명 이재선 관계 구도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과거 코로나시절 민주당 문정권에서
공산당처럼 사람을 통제하였던걸 기억하는가?

무식한 정치인들이 탁상공론으로
실질적인 대응이 아닌 비효율적인 정책으로
얼마나 답답했는지 모른다.

지하철과 버스는 통제하지 못하면서
결혼식장 인원수를 50명으로 제한 하고

식당 테이블의 거리 조절은 하지 않으면서
모임 인원수만 통제하려고 하고

시간은 돈으로 살수 없는것인데
밤에 영업을 금지시키고

그에 따른 영업방해 보상(=세금)은 다 미래세대에게 전가 되었다.




[그래서 레추는 누구를 지지 하는데?!]



레추는 대통령을 누구를 뽑아야될지 고민이 많이 된다.

안철수 후보는 컴퓨터,AI,의료쪽 분야에 재능이 있지만 말을 잘못해서 대통령이 되긴 힘들다.

한덕수 후보, 한동훈 후보는 싫지는 않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가 대표가 되었다.

소방서에 나 도지사인데 라고 말한? 사람이다보니
맘에 들지는 않지만?
화나면 정신병원 보낸다는 말을 웃으면서 하는 이재명 후보보다는 나을것 같다

레추의 마음은 이번만큼은

젊은 대통령이 나라를 올바르게 이끌어줬으면 좋겠다.

 

레추의 기준은 아래와 같다.


1.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사람이면 좋다.
2. 똑똑한 사람일수록 좋다.
3. 전과가 없는 사람이여야 한다.
4. 자식이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래는 각 후보별 비교 표이다.

  김문수(국민의힘)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이준석(개혁신당)
국방의무 (+1점) 육군 병장 만기 제대 (-1점) 산업재해로 병역 면제 (+1점)   카투사 복무
대학교 졸업 (+1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1점)  중앙대학교 법학과 (+1점)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전과 기록 (-1점)  노동운동 관련 전과 있음 (-1점)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 (+1점)  없음
자녀 유무 (+1점)  있음 (+1점)  있음 (0점) 없음
총 점수 2 0 3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서울과학고 조기졸업에 하버드 대학 경제학과, 컴퓨터공학부를 복수전공으로 졸업하였다.

이외 다양한 공약과 논란은 하기 프로필에서 볼수 있다.

[이준석 후보 프로필]

 

이준석

미래를 여는 선택, 새로운 대통령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슬로건 대한민국 의 정치인 . 개발자 , 기업인

namu.wiki


이준석 후보의 아쉬운 점은 아직 아이가 없다는 점이다.

아빠가 된 사람과 아빠가 되어보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정말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 종족 특성상 본인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보니
기성세대에게 표를 많이 받을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압도적으로 많은 인원수를 가진 50,60,70세대들은

아마도 복지를 많이 해주는 이재명 후보를 원할것이다.




[후보들에 대한 레추의 개인적인 한줄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이기적인 할아버지
국민의힘 김문수: 늙은 꼰대 할아버지
개혁신당 이준석: 젊은 꼰대 아저씨




한국의 초저출산이 이대로 유지된다면 40~60년 이내에 국가는 빠르게 붕괴 될것이다.

팩트풀니스라는 책에서는 잘못알고 있는 통계에 대해서 올바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도록 팩트를 다루고 있다

타국가와 한국의 차이가 어떤지,
그리고 행복의 기준을 생각해보기 위해서 그 책을 꼭 한번 읽어보길 권장한다.




베이비붐 시절의 기성세대들은 부자가 된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먹고살기가 힘들다보니 나만 잘살면 장땡 이라는 마음으로 살앗을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현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마치 군대와 비슷하다
그시절 군대가 힘들었겠지만
지금 군대도 힘든건 마찬가지다
원래 군대는 내가 있는곳이 가장 힘든법이다.


과거에도, 현재도, 누군가는 노력으로 혹은 나쁜짓으로 부자가 되고

누군가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끝이 낭떠러지인 사람이 있을것이다.






헬조선이라는 타이틀은 경쟁사회가 낳은 "암"이다.

석유 한방울 안나오는 한국에서 살아남을 길은 타 국가들보다 높은 교육 시스템 뿐이였다.
앞으로도 그 구조는 크게 바뀌지 않을것이다.

행복의 기준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나는 줄수 있는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줄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얻어야 하는데
얻기 위해서는 대가가 필요하다.

그러나 노력없는 대가는 불평등을 초래하고

과도한 경쟁은 행복의 질이 낮아지게 되니,

평등의 기준을 올바르게 맞춰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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